류큐 왕조시대의 모습이 남아있는
「슈리」지역 관광 음성 가이드 12선

슈리 지역 소개
TOURIST Guide편집부
申 義秀

슈리 지역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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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의 남부에 위치한 슈리성은1429 년부터 약 450 년간 계속 된 류큐 왕국의 모습이 남아있는 오키나와의 역사와 문화의 상징입니다. 슈리성은 지정 문화재가 많은 오키나와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류큐 왕국의 구스쿠 및 관련 유산 군」으로 세계 유산에 등재되어 있습니다.
슈리성을 포함해 슈리성 공원 일대에는 인기 명소인 「슈리킨조쵸의 오아카기」나 역사적 건조물인 「즈이센몬」, 그리고 오키나와스러운 열대 식물이 있는 정원 「시키나엔」등,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명소가 많이 있습니다. 슈리성 주변의 류큐 왕조 시대를 느낄 수 있는 명소를 소개합니다.


수례문(슈레이몬)

A 수례문(슈레이몬)

엔각사・방생교

B 엔각사・방생교

환회문(칸카이몬)

C 환회문(칸카이몬)

슈리성

D 슈리성

서쪽 아자나(니시노아자나)

E 서쪽 아자나(니시노아자나)

슈리 류센

F 슈리 류센

슈리킨죠초이시다타미미치

G 슈리킨죠초이시다타미미치

한타가・보우지가

H 한타가・보우지가

시키나엔

I 시키나엔

장소 소개

수례문(슈레이몬)

수례문(슈레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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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례문은 1527년 ~ 1555 년의 쇼세이왕 시대에 창건되었습니다. 1945 년 오키나와 전투로 소실되었지만, 1958 년에 재건되어 현재는 오키나와현 지정 유형 문화재가 됐습니다. 중국식 패루라는 건축 양식으로 지어졌으며, 이중으로 장식된 지붕은 화려하고 슈리 성에 있는 많은 문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례문의 이름은 「예절을 지킨다」는 의미이며, 류큐 왕조가 예절을 중요시하는 나라라는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문 지붕에는 오키나와 특유의 붉은 기와가 사용되었지만, 일설에 의하면 재건 이전 수례문의 기와는 붉은색이 아니었다고도 합니다.
2000 년 오키나와 정상회담과 서기 2000 년을 기념해 2 천엔 지폐가 새로 발행되었습니다. 그 지폐의 도안으로 선정 된 것이 「수례문」입니다. 도안으로는 오키나와의 것이 적합하다고 판단돼 많은 후보 가운데 2차 세계대전 전에 국보 로 지정된 문화재인 「수례문」이 채택 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엔각사・방생교

엔각사・방생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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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각사는 슈리성 북쪽에 위치한 린자이슈의 사원으로 1494 년에 창건되었습니다. 류큐 왕국의 왕이었던 「다이니쇼시」의 보리사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선종의 「칠당가람 (七堂伽藍)」형식으로 건축되었으며, 다이니쇼시의 도움으로 번영하여, 엔카쿠지 경내에는 여러개의 문과 건물이 있었습니다. 원각사에 세워져 있던 류큐 건축의 기술이 응축된 건물은 모두 오키나와 전쟁으로 불타 없어졌지만 유일하게 남은 방생지의 「방생교」는 창건 당시 그대로로 국가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현재 이 방생지를 비롯한 총문과 돌담, 오른쪽에 있는 옆문이 복원되어 있습니다.
원각사 앞에 슈리 성에서 샘물과 빗물이 모여 만들어진 엔칸치라는 연못도 볼거리 중 하나입니다.

환회문(칸카이몬)

환회문(칸카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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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회문은 슈리성 안에 있는 첫 번째 정문입니다. 「환회」에는 「환영한다」는 의미가 있으며, 중국 황제가 보낸 「책봉사(冊封使)」를 비롯하여 많은 방문자를 환영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환회문은 견고한 아치형의 석조 문 위에 목조 망루를 얹은 특이한 모양의 문입니다. 슈리성은 이중 성곽으로 되어있고, 환회문은 외곽에 있는 문으로 일명 「아마에우조」라고도 합니다. 「아마에」는 오키나와 고어로 「기쁨」을 나타냅니다. 환회문을 통해서 온 손님은 그후 서천문, 누각문의 2 개의 문을 통해서 정전에 들어가게 됩니다. 문 양쪽에는 액막이로 한 쌍의 석조 사자상 시사가 놓여져 있습니다. 또한 현재 출구인 구경문은 한때 주로 여성이 사용하던 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슈리성

슈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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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관광 명소에서 빼놓을 수없는 슈리성. 2000 년에는 「류큐 왕국의 구스쿠 및 관련 유산 군」으로 세계 유산에 등재된 것으로 유명합니다.
슈리성은 류큐 왕국 최대의 왕성으로 14 세기 경에 창건 되어 오키나와 전투 이후 류큐 대학 건설로 인해 대부분이 손실 되었으나 1980 년 말부터 복원이 시작되었습니다. 슈리성의 정전은 넓은 앞마당인 우나 (御庭)를 가지고 있으며, 이중 구조의 3 층으로 된 류큐 건축 고유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문을 통해서 정전에 도착하면 화려한 주홍색 정전이 눈앞에 나타납니다. 정전에는 국왕이 앉는 화려한 옥좌가 있으며 다양한 행사가 열려 왔습니다. 옥좌의 옆에는, 당시에는 기린과 봉황 그림이 걸려 있었던 것으로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2006 년에는 일본 100가지 명성 중 100 번째로 선정되었습니다.

서쪽 아자나(니시노아자나)

서쪽 아자나(니시노아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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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리성의 정전 주변에는 동쪽과 서쪽에 2개의 아자나가 있습니다. 아자나는 전망대라는 뜻이며, 표고 130 미터의 고지대에 있어, 슈리성에서 차탄과 나하, 도미구스쿠, 하에바루, 태평양 쪽의 요나바루까지 파노라마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류큐 왕국 시대에는 「누각문」의 종소리에 맞춰 아자나에서 북을 두드려 성 안밖에 시간을 알렸다고 전해집니다. 오키나와에서는 태양이 떠오르는 동쪽을 「아가리」, 해가 지는 서쪽을 「이리」라고 하는데, 서쪽 아자나는 이름처럼 슈리성의 서쪽 방향에 있는데, 오후에 서쪽 아자나에서 해를 등지고 정전을 보면, 직사 광선으로 주홍색이 더욱 짙어진 아름다운 슈리성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해질녘에는 수평선 아래로 지는 석양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일몰 후 슈리성의 야간조명도 있어, 슈리성과 나하 시내의 야경을 바라 볼 수 있는 숨은 명소입니다.

슈리 류센

슈리 류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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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리 류센」은 독자적인 연구를 통해 오키나와의 전통 염색 기술인 빈가타에 식물 염료를 사용하는 염색 공방입니다. 2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합성 염료를 사용한 빈가타 염색이 주류가 돼, 천연 염료를 사용하는 빈가타 염색은 품질도 좋고 아주 귀한 것이 되었습니다. 슈리 류센에서는 산호의 화석을 둥글게 잘라, 그 단면에 천을 올려 놓고 천연 염료를 포함시킨 패드로 두드려 산호의 모양으로 염색하는「산호염색」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산호가 만들어내는 자연스러운 모양을 통해 매우 아름다운 작품이 완성됩니다. 현재는 양식으로 키운 산호만 채취와 가공 할 수 있지만, 슈리 류센에서 사용되고 있는 산호는 40 년 이상 전에 채취 된 것이어서, 유일하게 천연 산호로 산호 염색을 할 수있는 시설입니다.

슈리킨죠초이시다타미미치

슈리킨죠초이시다타미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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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리긴조쵸 석조길은 류큐 왕조 시대에 성을 중심으로 번창한, 조카마치 긴조쵸에 있는 석조길로, 현 지정 명승지 중 하나입니다. 이 길은 슈리성으로 이어지는, 마다마미치라는 관도의 일부로, 빛나는 류큐 석회암이 바닥에 깔린 정취 깊은 옛길입니다. 지대가 높은 슈리성에서 이어지는 길이어서 언덕이 많으며, 양쪽 길가에는 근대 시대 이전에 건축된 덩굴이 얽힌 돌담과, 오키나와의 붉은 기와인 아카가와라를 사용한 민가와 울타리가 이어져 있어, 옛 오키나와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522 년에 만들어진 마다마미치는 오키나와 전투에 의해 대부분이 소실되어 1983 년에 재건되었습니다. 10 킬로미터의 관도 중 238 미터가 당시의 석조길 그대로 현재까지 남아 있습니다.

한타가・보우지가

한타가・보우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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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타가(繁多川)는 슈리성 남쪽에 흐르는 작은 강의 이름으로 주변에는 샘물이 나오는 곳이 있었습니다. 한타가를 비롯해, 보우지가(坊主川) 도 한타가와 지역에 있는 샘물이며, 이외에도 우후가(大川)도 자주 이용됐습니다. 이곳 샘물들은 공동 우물이어서 세탁을 하거나 수다를 떠는 사람, 식수와 생활을 위해 물을 긷는 사람이 모이는 장소 외에도 아이들의 물놀이 장소로 붐비고 있었습니다. 또한 게와 새우, 물고기를 잡을 수 있어 사람들의 식량으로 이용되고 있었습니다. 깨끗하고 풍부한 수량의 샘물로 부근에는 120곳이 넘었던 두부 가게가 한다가와의 명물이 됐습니다. 현재 가게 수는 줄어들었지만 맛있는 두부 가게가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은 아이들이 물놀이를 할 정도로 잔잔해졌으며, 식물과 돌담에 둘러싸인 샘물 속을 들여다 보면 작은 물고기와 새우를 찾을 수 있습니다.

시키나엔

시키나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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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나엔은 오키나와 제일의 류큐 정원으로, 슈리성의 남쪽에 있다고 하여 남원이라고도 불렸으며, 오키나와말로는 「시찌나누우둔」이라고 읽습니다. 1799 년에 만들어져 오키나와 전쟁으로 파괴되었지만 1996 년에 복원돼 2000 년에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에 등재됐습니다. 시키나엔은 류큐 왕조의 왕족과 중국의 사절 책봉사를 대접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시키나엔의 중심이기도 한 「마음 심(心)자 형태의 연못, 신지이케(心字池)」에서는 회유식 정원에서 흔히 볼 수있는 일본의 양식이 나타나 있으며 연못 위에 있는 불당과 다리는 중국의 양식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또한 왕족과 책봉사가 쉴 수 있는 어전 (御殿)과 정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류큐 석회암은 류큐 양식으로, 일본, 중국, 그리고 류큐의 건축 양식을 접목한 정원입니다. 또한 정원에는 오키나와현의 현목인 류큐 소나무와 오키나와에서는 드문 버드나무가 어우러져 있거나 시콰사, 카부찌 등 남쪽 지방의 과일도있어, 오키나와다운 분위기를 느낄 수있는 정원입니다. 지대가 높은 시키나엔 중에서도 가장 전망이 좋은 곳에 위치한 간코다이는 류큐 왕조의 힘을 책봉사에게 알리기위한 노력이 있었습니다. 류큐 왕국은 어디에서든 멀리 바다를 볼 수있지만, 이 간코다이는 류큐 왕국이 작은 섬나라처럼 보이지 않게, 밭과 논이 뻗어있는 방향을 바라보며 바다가 보이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과일 나무를 심는 것과 국토가 끝없이 이어진 것처럼 보이게 하려고 한 것은, 중국에게 류큐 왕국이 많은 수확을 거두는 큰 국가라는 것을 전하기 위한 작전이었습니다.

도도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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