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다테 그리스도 정교회
‘일본의 소리 풍경 100선’에도 선정된
시내에 울려 퍼지는 종소리
하코다테 주님의 부활 정교회는 1860년 러시아 영사관 부속 예배당으로 건립된 것이 그 시작입니다. 1861년에 부임한 성 니콜라이가 이곳을 거점으로 선교 활동을 펼치며, 일본 전역에 정교회를 전파했습니다.
초대 성당은 1907년 대화재로 소실되었고, 현재의 건물은 1916년에 재건된 두 번째 성당입니다. 정식 명칭은 ‘주님의 부활 성당’입니다.
이 성당은 ‘쿠폴’이라 불리는 양파 모양의 돔과 팔각형 종탑을 갖춘 러시아 비잔틴 양식의 건축물로, 1983년에 국가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종탑의 종은 주말 예배 시간과 평일 기도의 시작과 끝에 울려 퍼집니다. 그 맑고 깊은 울림은 하코다테산 기슭 일대에 널리 퍼져 ‘일본의 소리 풍경 100선’에 선정되었습니다.
이곳은 시민들 사이에서 ‘강강사(간간데라)’라는 애칭으로도 불리며, 밧줄로 당겨 울리는 크고 작은 여섯 개의 종소리는 지역 주민들의 일상 속에 깊이 스며들어 있습니다.
〒040-0054
홋카이도 하코다테시 모토마치 3-13
0138-23-7387
교회
월요일~금요일 10:00-17:00 (11-12월, 3월은 16:00까지)
토요일 10:00-16:00 일요일 13:00-16:00
(토요일 오후 5시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등 기도 시간이 진행될 때는 누구나 참배 및 견학이 가능합니다)
동계 (12월 26일~2월 말)
매년 12월 25일 12:00까지가 최종 관람일입니다
교회 행사 등으로 인해 예고 없이 관람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성인 200엔, 중학생 100엔, 초등학생 이하 무료 (문화재 유지 관리 비용)
시전 '지주카에역'에서 하차, 도보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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