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학박물관
국립과학박물관은 1877년(메이지 10년)에 설립된 종합 과학 박물관으로, 520만 점이 넘는 소장품을 통해 지구와 생명, 그리고 인류의 역사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관내는 크게 일본관과 지구관으로 나뉘며, 입구 역할을 겸하는 일본관은 1931년(쇼와 6년)에 완공되었습니다.
중후한 외관과 함께 흰색 돔형 천장, 스테인드글라스 등 독특한 내부 장식이 인상적이며, 건물은 국가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일본관은 ‘일본 열도의 자연과 우리’를 주제로, 일본 열도의 형성 과정을 되짚어 보며 인간과 다양한 동물들이 환경 변화에 적응하고 진화해 온 모습을 소개합니다.
한편, 지하 3층부터 지상 3층까지 이어지는 지구관은 ‘지구 생명사와 인류’를 주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생명의 탄생과 진화 및 멸종의 과정, 자연의 원리, 과학기술의 발전, 그리고 우주와 천체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환경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멸종한 공룡의 골격 표본은 SF 영화와는 또 다른 압도적인 감동을 선사하며, 관람객을 아득한 태고의 세계로 이끕니다.
한편 인류는 진화를 거듭하며 문명을 발전시켜 왔습니다.
그러한 발전을 상징하는 수많은 발명품과 인류의 우주 진출 과정을 보여 주는 전시물들은 우리의 과거와 미래를 깊이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110-8718
도쿄도 다이토구 우에노 공원 7-20
050-5541-8600
박물관
9:00~17:00(금·토요일은 18:00까지 개관)
※입장 예약제입니다.
월요일(공휴일인 경우 다음 날 휴관), 연말연시, 훈증 기간(6월 하순경)
일반·대학생 630엔, 고등학생 이하 무료
※특별전은 별도 요금이 필요합니다
JR 우에노역 공원 출구, 도보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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