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조가하라
장소 소개 음성가이드
갱신일:
2019년01월30일
TOURIST Guide편집부
申 義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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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조가하라는 닛코 국립공원에 있는 습원으로, 주젠지코 호수를 두고 난타이산의 신과 아카기 산의 신이 다툰 싸움터였다는 신화에서 유래해 이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해발 1,394미터로 주젠지코 호수보다 120미터 높은 곳에 있습니다. 도쿄 돔의 85배나 되는 광대한 면적의 습원이며, 자연연구로라고 불리는 잘 정비된 인도는 2시간 정도면 다 돌 수 있는 하이킹 코스이기도 합니다.
센조가하라는 원래 호수였던 땅이 습원화된 곳으로 350종류에 달하는 식물들이 서식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황새풀과 꼬리조팝나무가 볼 만한 6월 중순부터 8월 상순, 그리고 풀밭이 아름다운 색으로 물드는 9월 하순부터 10월 상순까지의 풍경을 추천합니다. 수많은 들새들을 관찰할 수도 있습니다.
2005년에 '오쿠닛코의 습원'으로서 '람사르 협약'의 습지로 등록되었습니다.
장소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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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1661
도치기현 닛코시 주구시 센조가하라
전화번호
0288-54-2496
장소 종류
관광명소
정기휴일
무휴
요금
무료
교통수단
JR 닛코역 또는 도부 철도 도부닛코역에서 도부 버스 유모토 온천행을 타고 약 50분, 산본마쓰에서 하차, 걸어서 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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