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인 거리와 복고풍 분위기에 매료되는
「오타루」지역 관광 음성 가이드 10선
오타루 지역 소개
오타루는 삿포로에서 전철로 40분 거리에 있는 홋카이도의 항구 도시입니다. 야간 조명으로 유명한 오타루 운하를 비롯하여 시내에는 과거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복고풍 명소가 많이 있습니다. 돌로 만든 창고, 영화나 드라마 촬영에 사용된 건물 등 이국적인 정서가 느껴지는 역사적인 건축물이 많이 늘어서 있습니다. 해안 도시 특유의 풍부한 해산물과 해수욕장, 오타루에서 시작된 디저트 맛집, 홋카이도의 야경 명소인 텐구야마, 바다사자와 바다표범 등 동물들의 이벤트가 가득한 오타루 수족관이 있으며, 당일치기 온천 여행이나 스키 등의 활동도 만끽할 수 있고 아사리가와 온천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습니다.
A 오타루 역
B 오타루 수족관
C 텐구야마
D 케나시야마 전망소
E 아사리가와 온천
F 일본은행 구 오타루지점 금융자료관
G 오타루 운하
A
오타루 역
오타루 역은 1903년에 개통돼 지금도 오타루 관광의 관문으로 사랑받고 있는 역입니다. 1934년에 지어진 역사는 촬영 장소로도 유명하며, 역 플랫폼에서 보이는 향수를 자아내는 겨울 설경도 볼거리 중 하나입니다. 역사와 플랫폼은 램프로 장식돼 있으며, 「유지로 플랫폼」으로 이름 지어진 4번 플랫폼에는 이시하라 유지로 씨의 패널이 설치돼 있습니다. 역내에는 외국인 안내도 가능한 관광 안내소가 설치돼 있으며, 오타루와 시리베시 지역의 특산품이 구비된 「역내 마트 타르셰」등의 기념품 가게와 음식점이 있습니다. 역 앞에는 버스 정류장이 가까이 있고 상점가와 호텔, 상업 시설이 늘어서 있으며, 오타루 운하에서 걸어서 8분 거리에 있는 오타루 역을 거점으로 산책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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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루 수족관
오타루 수족관은 1958년(쇼와 33년), 홋카이도 대박람회의 ‘해양 전시관’으로 개관한 이래 6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수족관입니다.
이시카리만을 내려다보는 작은 언덕 위에 자리하고 있으며, 북쪽 바다와 강에 서식하는 생물을 중심으로 약 250종 5,000마리의 해양·담수 생물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별관인 돌고래 스타디움에서는 많은 사랑을 받는 돌고래와 남미바다사자의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바다와 거의 맞닿아 있는 수조로 이루어진 ‘바다동물공원’에서는 바다사자, 바다코끼리, 물개, 펭귄 등의 박력 넘치는 전시와 공연이 펼쳐집니다.
수족관 안팎에서 홋카이도의 풍요로운 대자연과 해양 생물을 마음껏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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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구야마
표고 532.4m의 높이를 자랑하는 오타루 텐구야마는 「홋카이도의 3대 야경」이라고 불리는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산 정상에는 「미슐랭 그린가이드 재팬 」에 원스타로 오른 정상 전망대와 코를 쓰다듬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알려진 인기 명소 「하나나데 텐구상」등 텐구산에서만 볼 수 있는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산기슭에서 정상까지 거리는 735m. 전용 케이블카를 이용하면 날씨가 좋은 날에는 이시카리만과 샤코탄 반도까지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겨울에는 항구가 바라보이는 스키장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최대 경사 40도의 코스가 신설된 메인 코스는 야간 활주도 가능합니다. 전용 숙박시설 및 스키 학교, 스키 대여 시설도 완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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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나시야마 전망소
케나시야마는 텐구야마에 이은 오타루 지역의 인기 전망 명소로 표고 548.2m의 케나시야마의 중턱, 약 470m 지점에 전망대가 있습니다. 굿찬초와 아카이가와무라로 이어지는 국도 드라이브 코스의 중간에 있으며, 텐구야마 산맥 외에도 오타루 시가지와 이시카리만, 그리고 맑은 날에는 쇼칸베츠다케 연봉와 마시케렌잔을 바라 볼 수있는 전망 포인트와 야경 명소로 알려져 있습니다.「케나시」에서「마시케」를 내려다 볼 수 있어서 모발 걱정이 있는 사람들에게 파워 스팟으로서 숨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케나시「毛無」와 마시케「増毛」이기 때문에). 겨울에는 눈의 영향으로 폐쇄되지만, 봄부터 가을까지의 시즌에는 오타루 시내의 야경과 해변의 전경을 감상 할 수 있어 숨겨진 관광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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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리가와 온천
아사리가와 온천은 오타루 안쪽에 있는 아사리가와 온천 마을로 1954년부터 사랑 받아 온 온천 마을입니다. 사슴이 물을 먹으러 모여 온 것으로부터 「사슴들의 놀이터」라고 불리며 옛부터 현지인들의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현재는 8개의 여관과 호텔이 늘어서 있어 여름에는 골프, 겨울에는 스키를 즐길 수 있는 휴양지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온천의 성분은 나트륨과 칼슘 염화물질이 포함돼 있어 근육통이나 신경통 등에 효과가 있으며, 스포츠나 야외활동을 즐긴 후 피로 회복차 방문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습니다. 온천 마을의 안쪽에는 인공 호수와 호수 공원이 있으며, 피크닉이나 테니스를 즐길 수 있는 시설도 있습니다. 임대 별장이나 자동차 캠프장 등 야외활동에 적합한 시설도 정비되어 있습니다.
F
일본은행 구 오타루지점 금융자료관
북쪽의 월가는 다이쇼시대(1912~1926) 부터 쇼와시대 전쟁 전 (1930년)까지 런던의 금융시장을 움직일 정도의 번영을 자랑한 오타루 금융가의 이름입니다. 오타루를 대표하는 역사적인 건축물 가운데 하나인 일본은행 구 오타루지점은 금융자료관으로서, 과거의 번영을 다양한 전시물과 함께 현대에 전하고 있습니다. 자료관은 1억엔의 무게를 체험할 수 있는 코너와 물가 안정 관련 업무에 대한 전시, 또 한때 창구로 사용됐던 카운터 등 관내 전체가 볼거리로 구성돼 있습니다.
G
오타루 운하
한때 홋카이도 개척의 관문으로 번성했던 오타루항. 오타루 운하는 다이쇼 12년(1923년), 해상 운송을 위해 해안선을 남긴 채 앞바다를 매립하여 조성한 인공 운하입니다.
항만 시설이 현대화되면서 본래의 역할을 마친 운하는 십수 년에 걸친 논의 끝에 폭의 절반이 매립되었고, 산책로와 가스등이 조성되어 오늘날의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운하를 따라 늘어선 석조 창고들은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채 현재는 레스토랑과 상점 등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해가 지면 가스등과 창고들에 조명이 켜져, 오타루를 대표하는 인기 촬영 명소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겨울철인 11월부터 1월 말까지는 일루미네이션 행사인 ‘푸른 운하’가 펼쳐지며, 2월에는 기간 한정 행사인 ‘오타루 눈빛 거리’의 주요 행사장으로 변해 국내외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옵니다.
옛 어구를 활용한 부표 캔들과 손수 만든 스노 캔들 등 따뜻한 촛불의 빛이 운하 일대를 포근하게 감싸며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